젊고 창의적인 시각에서 우리 식문화를 접근하는 일상다반사에서 문경 감홍을 이용한 가을 메뉴를 출시했습니다. 오미자와 함께 문경을 대표하는 과일, 감홍은 1992년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끊임없는 연구 끝에 평균당도 18Brix의 최고의 당도를 자랑하는 사과 품종입니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2016년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농산물로는 유일하게 대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일상다반사에서는 가을 사과 문경 감홍으로 은은한 계피향을 더한 '사과계피차'와 일상의 활력을 불어줄 '사과자몽차' 두 가지로 재해석했습니다. 가을의 절정을 향해 가는 요즘, 문경 감홍과 함께 가을의 맛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