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에프앤씨재단이 11월 30일,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된 <제3회 농식품 상생협력 경연대회> 시상에서 상생협력 우수사례 기업으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고 농식품상생협력추진본부가 주관하는 <농식품 상생협력 경연대회>는 농업계와 기업이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우리 농식품 산업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우수 협력 사례를 발굴하고 널리 전파하기 마련된 행사입니다. 행복에프앤씨재단은 SK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친환경 먹거리 유통사업, 자연이랑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도농상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앞으로도 자연이랑은 건강한 먹거리 생태계를 일구는 대표 상생 모델로써 사명감과 소명의식을 갖고, 사업의 의미와 역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들을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