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운 계절 가을을 맞아 레스토랑 오늘에서는 땅의 기운을 머금은 햇곡식과 햅쌀로 밥을 짓고 있습니다. 오대산 햅쌀과 진안 현미, 진도 흑미로 지은 윤기나는 쌀밥과 잡곡밥, 영양솥밭을 만추의 요리와 함께 즐겨보세요.

또한 저녁 방문 고객에게는 조영귀 명인의 '송화 백일주'와 '육포 다식'을 제공해드립니다. 육포 다식은 전남 장흥 한우의 우둔살과 홍두깨살로 만든 육포를 곱게 다진 뒤 한입 크기로 만들어 차분히 즐기는 술상에 어울리도록 만든 메뉴입니다. 육포가 지닌 감칠 맛에 잣가루, 흑임자 가루로 고소한 맛과 은은한 단맛을 더해 송화백일주의 청아한 맛과 함께 만추의 밤을 한층 더 기품 있게 만들어 드릴 것입니다.

[예약문의] 레스토랑 오늘 02-792-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