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에프앤씨재단이 젊고 창의적인 시각에서 한식에 대해 새롭게 접근하는 식문화 공간, <일상다반사(日常茶飯事)>를 오픈했습니다.

일상다반사는 한식의 가치 재발견과 청년 인재 육성을 목표로 선보이는 우리 식문화 브랜드입니다. 레스토랑 오늘을 통해 정통 한식의 가치를 알리는데 앞장서 온 행복에프앤씨재단은 한식의 또 다른 가능성을 찾아 발전시키기 위해 신규 브랜드를 기획했습니다.

이에 일환으로 서울시 종로구 효자로 33번지 보안여관 신관 1층에 자리하게 된 일상다반사 1호점은 한국의 전통과 근,현대 문화가 뒤섞인 서촌 지역의 특징과 한식이 지닌 계절적인 매력이 결합된 형태의 새로운 경험을 제시합니다. 특히, 각 파트 별로 열정과 전문성을 키워가고 있는 젊은 스태프들이 운영을 맡아 우리 식문화가 지닌 가치를 발전시키기 위한 새로운 접근과 시도를 이어갈 예정입니다.